살면서 한번도 입원도, 요양병원 방문도 해본 적 없는 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할머니의 병 때문에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할머니를 병원에 모신다는 생각에 맘이 편치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히 요양과 재활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저희 가족 모두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분들 덕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의료진분들도 진심으로 자기 가족 챙기듯이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처음이였기에 잘 이해가 안되는 것들, 모르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잘 다독여주시고,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인요양병원의 도움으로 지금은 할머니도 편하게 잘 계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세인요양병원 근무자분들 모두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