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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믿고 맡길만한 요양병원이 있는지 처음에 알아보다, 신축에 시설도 괜찮아 보여서 세인요양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입원상담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입원 안내를 해주셔서, 필요한 서류나 물품들을 잘 챙겨왔구요. 별도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엄마의 재활치료 상황을 매주 받고있어, 코로나 19로 뵙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재활치료가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열정적인 재활치료사들이 있어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 중심으로 치료해 주어 어머니께서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병원의 시설도 좋고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같이 생활하는 병실 환우들도 모두 좋아 병원 생활이 힘들지 않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간호사와 의사분들도 너무 친절하며 타 병원에 비해 병원 환경이 좋아 믿고 맡길수있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더 보완해야 할 것도 있겠지만 현재 열심히 수고하시는 병원 관계자분들을 믿고 기다리면 더 좋은 병원으로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편하게 치료받고 좋아져서 퇴원하는 그날까지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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