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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 세인에 봄이 왔어요! 개나리꽃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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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산요양병원 [세인요양병원] 입니다.벌써 곳곳에 벚꽃과 매화가 핀 모습들이 보이고 있는데요 ! 세인 이웃분들도 올해 첫 꽃들을 보셨나요 ?? 🌼💛세인요양병원의 병동에도 따뜻한 봄이 다가옴과 함께 화사한 꽃이 피었다고 하는데요~
병동에서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환자분들이 함께 만든 봄 같이 보실까요?!?!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설명을 주도로 개나리 접기를 시작합니다. 네모, 세모 접기까지는 어려움없이 잘 따라오셨는데요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부모님들께서 여기저기 탄성이 나왔습니다 😀
하지만 ! 종종 어렵고 손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치료 활동도 진행해야 우리 부모님들께서 몸과 마음이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ㅎㅎ색종이 접기를 잘하시는 환자분께서는 옆자리 환우분에게 색종이 접기를 가르쳐 드리고 도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
서로서로 도와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거동이 불편하여 놀이치료를 자유롭게 참여하지 못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인턴 선생님이 병동에 방문하여
환자분들과 함께 예쁜 개나리를 하나하나 접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개나리꽃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얼굴에 웃음 꽃이 가득 핀 시간이었습니다.😊💛---부산요양병원[세인요양병원]의 모든 직원들은 환우분들이 병동 생활을 하는 동안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의 전문의료로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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