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치료초단기 욕창치료의 필요성

욕창은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이동과 활동을 어렵게 합니다.
또한 욕창은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염증과 손상된 피부는 세균과 다른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초단기 욕창 치료는 피부를 청결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임을 방지하여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욕창치료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재활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고, 합병증이 발생하여 생명까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인의 초단기 욕창치료는 빠른 치료회복을 통해, 움직임의 반경을 넓혀 삶의 질을 높이고, 다음 치료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독약을 사용하게 되면 정상 조직세포까지 죽이는 결과를 가져오기에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깨끗이 세척하여 환부의 정상세포 활성화 및 습윤 환경으로 조직 재생을 빠르게 촉진 시킵니다.

욕창 부위가 크고 전신 상태가 불량하게 되면 조직세포의 괴사를 통한 혈색소와 영양분을 많이 잃게 되어 빈혈과 저단백증으로 악순환이 거듭되고 상처 치유가 지연되게 됩니다.
따라서 욕창 환자에게도 고단백, 고칼로리, 철분,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한 식이를 제공하도록 신경씁니다.

의사, 간호사, 간병관리 매니저 등 총 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매월 환자 개인별 정확한 상태 파악으로 욕창의 초단기 치료법과 예방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회복률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고자 욕창 집중 치료 병동을 구성하여, 오랜 기간 욕창을 관리해온 전담 간호사가 수시로 환자의 전신상태를 파악하며, 정기적인 체위변경을 통해 욕창 치료에 보다 빠른 회복기간을 만들어줍니다.

철저한 체위변경

정규 2시간 마다 지정된 시간에 체위변경을 통해 압력이나 마찰을 줄이고 욕창의 발생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