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세인요양병원은 96병상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오늘, 287병상으로 확장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 20여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했지만, 
지금은 130여명의 가족 같은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경험도 없고 오직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보호자분들께 안정을 드리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시작한 길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 부모님들 덕분에 그리고 함께하는 세인 직원들 덕분에 
더 많은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퇴원하는 보호자분들이 세인을 신뢰해주시고 따뜻함을 느낀다고 말씀해 주실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모든 성장과 변화는 세인을 함께 만들어온 직원들 덕분입니다.

2021년

08월

세인요양병원 개원

09월

실버노트 도입, 비대면 화상면회 도입

10월

웰니스 병원 MOU 체결

2022년

01월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MOU 체결

04월

동래보건소 주관 CPR 교육

07월

양한방 협진 시작 (한방과 개설)

09월

1주년 개원식, 사직성당. 대건성당 쌀 기부

2023년

01월

2022 동래 건축문화상 수상

04월

사직성당 노인대학 의료봉사

05월

욕창 관리 컨퍼런스 도입

06월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쌀 기부

욕창 전문병동 다제내성균 관리 전문병동 개설

07월

감염관리실 설치

12월

세인요양병원 제1회 송년회

자원봉사자 연계사업 두볼 승인

2024년

01월

고빈도흉벽진동기 (토닥이) 도입

보건복지부 3주기 인증 획득

04월

사직성당 노인대학 의료봉사

05월

음압치료 (큐라시스) 도입

12월

오서영 병원장 대한창상학회 창상전문가(FKWA) 수료

세인요양병원은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병원이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께 최상의 치료와 편안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욕창 치료와 다제내성균 전문성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세인의 치료 시스템을 
배우러 찾는 노인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과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해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인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 
직원들과 함께 발전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세인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과 보호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가족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