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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에 요양병원이 오픈했다고 해서 인터넷과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과 주변환경이 치료받기 너무 좋은 조건이였어요. 집에서 가깝고..
어머니가 지내는 병실이 너무 쾌적해서 제일 마음에 들었고, 각종 재활치료와 놀이활동이 잘되어 있어 치료에 너무 적합한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병원이지만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머니께서 병원 생활이 지루하지 않다고 하세요.
간호사, 의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병원 관계자분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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