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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근처 요양병원 여러군데 비교해봤습니다. 아버지 집에 모시다가 기력이 점점 떨어져서 대동병원입원했다가 그쪽 병원에서 퇴원할 때 세인요양병원 추천해주길래 팜플렛 보고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기도 하고 요양병원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 잘 설명 해주더라구요. 물론 입원하고 병원에서 치료도 잘해야겟지만 첫인상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입원할때 병원 처음 들러봤는데, 예상했던것보다 건물도 크고 깨끗하더라구요. 병실 안내도 해줘서 봤는데 다인실이어도 4인실이라 그런지 넓었네요.
다만 아버지 자주 뵈러 갔으면 하는데 면회 횟수가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아버지 적응 잘해서 치료 잘 하시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젊고 친절해서 일단 활기차고 좋네요. 많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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